이번 행사는 도시에 거주하는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농업과 농촌, 농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고객들은 과일 수확과 자연생태 탐방, 풍란 제작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선유동계곡, 용추계곡 등 문경팔경을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은 “이번 행사가 도시의 바쁜 일상 속에 잊기 쉬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5000만원, 보장자산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의 실익 증대를 위한 도농교류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11월 1일 창원, 6일 강원 지역 우수 고객을 초청해 농촌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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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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