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직원 영업역량개발과정 3기 수료

26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핵심인력 영업역량개발과정’ 3기 수료식에 참석한 한재선 영업총괄 부사장(첫째 줄 왼쪽 네 번째) 등 임원진과 수료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핵심인력 영업역량개발과정’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핵심인력 영업역량개발과정은 입사 5년차 전후의 과장보, 과장대리 등 주니어급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업교육과정이다. 농협생명은 중장기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과정을 도입했으며 1기 15명, 2기 16명이 수료했다.

3기 수료생 27명은 지난 3주간 합숙하며 리더십, 마케팅, 완전판매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받았다.

최우수 교육생으로 선발된 이병훈 DM사업부 과장보는 “체계적인 영업교육과정을 통해 보험영업의 어려움과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다”며 “고객의 삶에 힘이 되는 보험의 가치를 현장에 전파하는 영업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