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와 해외진출 전문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경기업을 지원하자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들의 경쟁력 확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수출금융 금리 우대 ▲외국환수수료 등 수출입 수수료 우대 ▲수출안전망보험 지원 ▲환리스크 관리, 외국환거래법규 등 수출입 관련 설명회 개최 ▲신규 해외진출 지원사업 개발과 지원인프라 구축 협력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협약을 계기로 환경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금융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