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서울랜드에서 아시안컵 트로피 전시관람객 대상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콘티넨탈 타이어는 현장을 찾은 축구팬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패널티킥 축구게임, 럭키 드로우, SNS 인증 이벤트, 퀴즈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함께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타이어 홍보 부스도 운영돼 콘티싸일런트(ContiSilent) 타이어, 콘티씰(ContiSeal) 타이어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타이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AFC 아시안컵의 공식 스폰서인 콘티넨탈 타이어는 서울랜드 내 아시안컵 트로피 전시존을 마련해 현장을 찾은 국내 축구팬들이 아시안컵 우승국에게 수여되는 진품 트로피를 직접 보며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한국의 선전을 함께 응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11일 현장에는 AFC 아시안컵 트로피투어 홍보대사인 유상철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콘티넨탈 관계자는 “전 세계인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열정적인 스포츠인 축구를 지난 20여년 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라며 “콘티넨탈은 이번 AFC 아시안컵 공식 스폰서로서 국내에서도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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