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진행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참석해 장애인, 저소득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써달라며 100억원을 전달했다.
연말 이웃돕기 성금은 KEB하나은행이 마련한 사회공헌기금 13억원에 하나금융그룹 12개 관계사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한 87억원의 성금을 더해 마련됐다.
함영주 행장은 “디지털 시대에도 변하지 않을 금융의 가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와 나눔’”이라며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한 금융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