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스피드메이트 CEO 조직 이관경영 환경 대응앟기 위한 선제적 조직 재정비
뿐만 아니라 정보통신부문 산하 사업개발실은 정보통신기술(ICT)사업부로 변경키로 했다. 즉 단말기 도매 유통 및 물류 사업 외에도 성과 창출을 위한 ICT 사업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직영주유소 사업 모델의 운영과 혁신을 담당하는 모빌리티사업개발실, 모스트(Most)사업부 및 스피드메이트사업부는 CEO 직속 조직으로 이관해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할 예정이다.
임원 인사는 승진 3명, 신규 선임 6명 등 총 9명 규모로 이뤄졌다. 김규태 현장경영본부장과 서보국 정보통신부문장, 강석현 SK핀크스 대표 등 3명이 승진 대상자로 발표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는 불확실한 2019년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직 재정비 차원에서 시행했다”라며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와 실행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고객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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