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후원하는 연탄 1만1000장은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보훈가족 42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된다.
봉사에는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봉사단, 서울지방보훈청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김광수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께서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면서 “봉사를 계기로 국가유공자 보훈가족이 존경받고 예우 받을 수 있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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