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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노조 “매각 일방적 결정 우려···고용안정 위협해선 안돼”

넥슨 노조 “매각 일방적 결정 우려···고용안정 위협해선 안돼”

등록 2019.01.07 14:07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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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노조 “매각 일방적 결정 우려···고용안정 위협해선 안돼” 기사의 사진

넥슨 노조 스타팅 포인트가 매각설과 관련해 일방적인 결정이 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함께 넥슨을 일궈온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삶의 터전을 위협해서는 안된다고도 언급했다.

넥슨 노조 스타팅 포인트는 7일 입장문을 내고 “지금 상황이 여러 위험 요인을 안고 있음은 사실이다. 특히 직원들의 헌신으로 성장한 회사의 미래를 결정하는 과정이 일방적일 수 있다는 점이 심히 우려된다”면서 “분명히 해야할 것 한가지는 넥슨을 여기까지 이끌어온 수천명의 고용안정과 삶의 터전을 위협하지는 않아야 한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 국내 게임 산업의 위기를 불러오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직원과 사회에 대해 책임감 있고 분명한 의지를 표현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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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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