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엔 이대훈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통해 ‘신뢰받는 1등 은행’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소비자와 농업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선도은행 도약 ▲직원 마케팅 역량 제고 ▲리스크관리 강화 등 부문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대훈 행장은 “올해는 농협은행이 매년 1조원 이상의 손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계속기업으로서 토대를 마련하는 시금석이 되는 해”라면서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일자리 창출과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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