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이날 KB국민은행과 공동 마련한 후원금으로 44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했다. 해당 상품권으로는 쌀, 육류 등 식료품과 생필품 구입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윤 원장은 직접 생필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 원장은 “금융권의 작은 정성이 시장 상인들에게는 응원이 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온정의 손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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