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과 직원으로 구성된 ‘1004봉사단’은 지난 30일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2000장을 독거 어르신에게 직접 배달했다.
같은날 정용석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 직원도 서울시 중구청에 방문해 60가구분의 쌀과 떡국떡·한우사골곰탕 세트를 전달했다.
장미경 자금운용부문 부행장과 직원은 종로구 교남동 주민센터에 이웃에게 전달할 떡국 떡 120상자(360kg)를 제공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면서 “기해년 새해에도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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