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또 신승영 에이텍티앤 대표이사 등 6명을 신임 부회장으로,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13명을 신임 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정재송 신임 회장은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대내외 경제환경에서 코스닥 기업의 눈과 귀가 되겠다”며 “협회 회원사와의 소통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스닥협회는 이날 코스닥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코스닥시장의 건전한 발전 지원, 일자리 창출의 견인차 역할 수행을 올해 중점 사업 목표로 정했다.
아울러 중점 추진사업으로 ▲ 코스닥 법인 관련 제도 개선 및 정책 대응 ▲ 회원사 해외 진출 지원 ▲ 회원사 실무능력 제고 지원 ▲ 코스닥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사업 실시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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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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