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엔 대한적십자사 소속 전문강사가 방문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설명했다. 공사 임직원, 미화원, 안전유도요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성백 사장도 직접 심폐소생술 실습에 참여했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내 가족과 동료·이웃을 살리는 실질적 교육을 통해 공사가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마련됐다”면서 “응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사 직원의 마음자세가 갖춰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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