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이동안전체험교육’은 어린이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되었으며 교통안전교육 및 화재, 지진체험, 소화기분사 등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안전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사는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안전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의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월1회 실시하던 교육을 월2회 실시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저학년)는 부천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어린이교통나라로 하면 된다.
김동호 사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확립을 위해 체험형 어린이 재난안전 교육 확대 운영 및 홍보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어린이 안심도시 구현 및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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