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생보협회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피해시설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생보협회 홍보부 조정우 과장은 “생보협회 임직원들은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모금에 참여했다”며 “개별 생명보험사들도 성금 기부와 금융 지원 등을 통해 온정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험산업의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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