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93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 창사 이래 1분기 기준으로는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올 초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등 렉스턴 브랜드의 호조세로 판매 비중이 50.8% 확대된 효과라는 설명이다.
당기순손실은 2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342억원 손실액보단 약 80억원가량 줄였다.
다만 지난해 4분기 34억원의 영업적자는 1분기 들어 크게 늘었다. 쌍용차 관계자는 “연초에 신차 행사 및 마케팅을 적극 펼치면서 투자비가 많이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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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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