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농협생명 본사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협동조합기반보험연합회(AOA) 2019년 정례 이사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AOA는 협동조합연맹(ICA) 보험부문 산하기구인 국제협동조합보험연합회(ICMIF)의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분회다.
농협생명은 1984년 AOA 회원사 가입 이후 2017년 이사사로 선출됐다. 현재 홍 사장을 비롯한 이사사 대표이사들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사진은 이번 이사회에서 2020~2021년 AOA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소액보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 사장은 “농협생명은 농협중앙회 공제사업부 시절부터 AOA의 실질적 이사사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AOA의 성장을 위한 구체적 청사진을 논의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