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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금감원과 함께 ‘개인사업자대출 현장 협의회’ 개최

농협광주본부, 금감원과 함께 ‘개인사업자대출 현장 협의회’ 개최

등록 2019.06.28 13:18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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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축협 경영진 대상, 개인사업자대출 관리 방안 논의

농협광주본부,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개인사업자대출 현장 협의회’ 개최 모습농협광주본부,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개인사업자대출 현장 협의회’ 개최 모습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지난 26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광주·전남·전북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개인사업자대출 현장 협의회’ 를 개최했다.

최근 금융권은 가계대출 규제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로 개인사업자대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저임금 인상 등 비용 상승과 경기악화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광주·전남·전북지역의 개인사업자대출의 관리가 필요한 지역농·축협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개인사업자대출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최근 개인사업자대출 및 공동대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어 개인사업자대출 심사강화와 공동대출, 권역외 대출에 대한 관리강화에 중점을 두고 회의를 진행했다.

김일수 본부장은 ‘상호금융권은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 등 어려운 이들에 대한 자금공급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개인사업자대출과 공동대출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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