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봉사단은 28일 부천 시민의 강인 ‘심곡복개천’ 환경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심곡복개천은 지난 2017년 부천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걷고 싶은 하천’ 으로 거듭나 현재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통합봉사단은 장마철을 대비, 심곡복개천 인근 도로와 하천 내 청소 작업을 통해 부천 시민들이 더욱 깨끗한 생태하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김경표 이사장은 “3분기에는 저소득층 학생 대상 찾아가는 AR/VR 체험교실 운영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의 특색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통합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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