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韓 공정거래위 처음 제출같은달 22일 해외서는 中 처음 신고EU 4월부터 사전절차 진행
4일 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날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과 관련해 일본의 공정취인위원회에 대해 신고를 향한 상담수속을 개시했다.
한국조선해양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하여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 중인 국가는 한국, 중국, 카자흐스탄, 일본, 싱가포르 등 6개다.
앞서 지난 7월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에 처음 제출했고 이어 같은 달 22일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에 신고했다.
유럽연합(EU)과는 4월부터 사전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 15일 카자흐스탄, 이달 2일 싱가포르에도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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