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신메뉴는 스무디와 라떼 등 2종이다. 주 재료인 블랙보리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베타글루칸 등을 함유하고 있어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바삭하게 씹히는 흑미를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강조했다. 가격은 스무디 4900~5900원, 라떼 4000~5000원.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신세계푸드 통합 멤버십 ‘신세계 푸딩플러스’ 앱에서 선착순 5000명에게 스무디킹 신메뉴 음료 1잔 무료 이용권(200명), 스무디킹 신메뉴 1+1 쿠폰(1300명), 푸딩 플러스 포인트(3500명) 등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진하고 고소한 맛으로 생수대용, 커피대용으로 각광받고 있는 블랙보리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더한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라는 스무디킹의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건강 재료를 활용한 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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