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IMF 연차 총회 기간 중인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상을 받았다.
글로벌파이낸스는 1987년 뉴욕에서 창간한 이래 전 세계 190개국 5만여명 이상의 CEO와 금융전문가가 구독하는 금융·경제 전문매체다. 각국 금융기관의 성장성, 혁신성, 수익성 등에 대한 조사와 설문을 거쳐 매년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자산 ▲수익성 ▲전략 ▲서비스 ▲가격 경쟁력 ▲혁신적 상품 등 분야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했다.
KEB하나은행 FI사업부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의 역량이 다시 한 번 세계 시장에서 공인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 상품 개발과 차원 높은 서비스로 국내 최우수 은행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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