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등 하나금융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나사랑봉사단은 을지로 본점에 모여 행복상자를 만들었다. 생리대, 여성 청결제, 파우치, 페미닌 티슈 등 여학생이 6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여성 물품을 담았다. 이어 강원도 인제군 10개 중·고등학교를 찾아 총 603명의 여학생에게 전달했다.
KEB하나은행 사회공헌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행복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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