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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3분기 자산운용 전략회의’ 개최

농협금융, ‘3분기 자산운용 전략회의’ 개최

등록 2019.10.30 08:49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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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2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 자산운용 부문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자산운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3분기 농협금융 자산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농협생명의 자산부채관리(ALM) 현황과 전략적 자산배분 방향을 논의했다.

농협금융은 글로벌 시장 변동성과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운용수익률이 전년말 대비 26bp, 전년 동기 대비 6bp 개선됐으며 은행·생명·손해 3사 모두 벤치마크를 웃도는 성과를 달성했다.

손병환 사업전략부문장(상무)은 “보험업은 저금리와 규제강화에 대비해 적절한 ALM 관리와 이를 반영한 자산운용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면서 “부채와 자산 부문의 긴밀한 협력으로 전사적 대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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