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MS-P’는 기존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통합한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인증이다. 2018년 11월부터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3개 부처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에서 ISMS-P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보 측은 그간 전담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전문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등 개인정보·정보자산 보호 역량을 지속 강화해왔다고 설명했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정부의 정보보호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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