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은 DMC 에일린의 뜰’ 분양 관계자는 “강변북로·자유로에 직접 진입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여건, 한강과 근린공원이 인접한 입지, 착한 분양가 등이 주효했다” 며 “분양가상한제 시행 여파로 아파트 공급 축소를 우려한 소비자 수요가 몰린 것도 이유 중 하나” 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가치에 주목한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함께 분양에 나선 상업시설이 전량 완판됐다” 고 덧붙였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주상복합용지 2BL에 들어선다. 아파트는 2개 동, 총 206가구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106㎡A·B 등 2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건물 지상 1층 ~ 2층에는 76실 규모 (연면적 약 4,300㎡) 의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가점 30%, 추첨 70%로 공급됨에 따라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 가능성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72-2번지에 마련됐다. 청약은 이달 2일 특별공급에 이어, 같은 달 3일 1순위 당해지역, 4일 1순위 기타지역, 5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입주 및 입점은 2022년 7월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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