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내년 1월말까지 ‘아동수당 적금’에 신규 가입하고 은행 입출금계좌로 아동수당을 수령하거나 아동 명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한 41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아동수당 적금’은 만 6세 이하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를 위한 정액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최대 가입금액은 월 10만원, 가입기간은 1~3년이다.
기본금리는 1년제 연 1.5%, 2년제 연 1.6%, 3년제 연 1.8%이며 하나은행 입출금계좌로 아동수당을 수령할 경우 연 1.0%의 추가금리가 적용된다.
또 아이 명의의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후 만기까지 보유 시 연 1.5%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대 연 4.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마케팅부 관계자는 “아이의 행복과 미래를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 큰 기쁨을 드리기 위해 차별화 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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