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NH농협은행 전직원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외국환 지식과 경험을 겨루는 행사다.
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엔 전국에서 4300여명의 직원이 참가했으며 두 차례 예선을 거쳐 선발된 82명이 본선을 치렀다.
그 결과 이슬하 파주금빛로지점 계장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금상은 김현진 학성동지점 계장, 은상은 신연준 코엑스지점 계장, 장지은 대전영업부 계장, 석지원 구파발지점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대훈 행장은 “글로벌 시대에 외환은 은행의 필수사업”이라며 “오늘 선발된 외국환 달인이 농협은행의 외환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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