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생명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함께 중장년층 120명을 대상으로 총 9회 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카디프생명은 디지털금융에 대한 시니어 세대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금융위원회 소관 비영리사단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카디프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보조강사로 교육에 참여해 카카오페이 송금과 기차·영화표 예매,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험금 조회 등에 대해 설명했다.
브누아 메슬레 카디프생명 사장은 “시니어 드림하이는 디지털금융의 혜택을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로 시작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니어들이 디지털금융의 문턱을 넘어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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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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