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상품 마케팅 브랜드 ‘진품’ 출시

신한생명은 주력 상품군의 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브랜드 ‘진품’을 출시했다. 사진=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주력 상품군의 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브랜드 ‘진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진품은 ‘진심을 품다’의 줄임말로 고객에게 전하는 진심의 뜻을 담고 있다. ‘진짜 물품’이라는 사전적 의미도 더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표현했다.

신한생명은 브랜드 출시에 맞춰 대표 상품들을 개정했다.

지난해 5월 출시한 ‘진심을 품은 종신보험’의 주요 보장 기능인 ‘올페이 급여금’을 주력 상품에 브랜드 콘셉트의 선택 특약으로 추가했다.

올페이 급여금은 납입한 보험료와 납입할 보험료를 더해 진단금을 보장한다. 가입 시 약정한 보험료 납입기간의 보험료 총액을 모두 치료비로 받을 수 있다.

특약이 추가된 상품은 ‘진심을 품은 변액종신보험’, ‘진심을 품은 착한 보장보험’, ‘진심을 품은 또받는 생활비보험’, ‘진심을 품은 참좋은 암보험’이다.

이 밖에 신한생명은 진품이라는 단어를 활용한 새 VI(Visual Identity)를 제작해 상품안내장, 가입설계사 등에 삽입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진품 브랜드 출시는 주력 상품의 이미지 컨설팅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창구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보다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