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은 설 명절을 맞아 서해 수호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해군 제2함대를 방문했다. 김광수 회장 등 농협금융 임직원은 2함대 소속 ‘경기함’ 승조원과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광수 회장은 “명절에도 가족과 떨어져 묵묵히 영해수호를 위해 애쓰는 해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방문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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