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국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두산그룹 성금 10억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
이번 성금은 방호복과 마스크 등 방역 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을 위한 지원활동 등에 쓰인다.
이밖에 ㈜두산이 결연 아동양육시설의 아동과 미혼모 가정에 마스크를 지원하고 두산인프라코어가 서울 및 인천지역 회사 주변 취약계층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두산 계열사들도 각각 지역사회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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