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아반떼(약 2300대) 5~7% ▲쏘나타(약 3800대) 3~7% ▲코나(1900대) 2~7% ▲싼타페(약 3000대) 4~7%이다.
아반떼의 경우 1.5%의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할인 판매는 차종별 한정 수량 1만1000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각 영업점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세부 할인 금액·대상 차종 유무 등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정책에 발맞춰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아반떼, 쏘나타, 코나, 싼타페 등 다양한 인기 차종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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