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는 지방자치단체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284명 중 대구·경북지역 확진자는 5677명이다.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겸 생보사회공헌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국민 모두가 합심하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며 “생명보험업계의 작은 정성이 국가적 재난사태 수습과 사회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헌편 생보사회공헌위는 매년 생명보험사들의 이익 일부를 출연해 조성한 재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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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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