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임대료 업종에 따라 20~30% 감면···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실시
이를 위해 LX 곡성구례지사는 코로나19 확산 불안감 등으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 경제상황에 따라 공공기관으로서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월 임대료를 업종에 따라 20~30% 감면하고 기간은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향후 코로나19 확진 상황을 지켜보면서 3개월 단위로 추가연장 가능성도 제시했다.
홍영아 지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가족으로서 함께 상생하겠다.”며 “모든 국민들이 삶의 희망을 되찾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LX 곡성구례지사는 매년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각종 사랑의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전달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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