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명 음성판정...나머지 20명 검사 중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접촉자 146명 가운데 126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들은 모두 구로구 소재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로 발생한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이다.
또한 시는 이 건물 7∼9층의 콜센터에서 인천시 거주자 69명이 근무하는 사실을 확인하고 검사를 진행했다. 이 중 6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은 검사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를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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