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팀 선발···12월까지 전담 컨설턴트 지도 및 지원
이날 열린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동아리 운영 방법과 함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소개되었으며, 학생들이 지속적인 활동으로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취업성공동아리 Study Jobs’는 재학생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스터디 활동을 지원하는 동아리로 전담 컨설턴트 지도하에 총 10개 팀(외식조리학과 박성곤 등 37명)이 선발되었으며, 동아리당 최대 60만원의 지원금이 지원된다.
또 전담 컨설턴트의 전문 컨설팅, 취업 정보 제공 등의 지원을 받으며, 12월까지 월 2회이상의 스터디 활동을 실시하며 체계적으로 성공 취업을 위한 활동들을 진행 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센터 최우성 센터장은 “코로나19의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재학생들이 안전하게 취업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다각적으로 검토 및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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