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6℃

  • 인천 2℃

  • 백령 7℃

  • 춘천 3℃

  • 강릉 4℃

  • 청주 4℃

  • 수원 4℃

  • 안동 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3℃

  • 전주 4℃

  • 광주 3℃

  • 목포 7℃

  • 여수 11℃

  • 대구 7℃

  • 울산 6℃

  • 창원 8℃

  • 부산 8℃

  • 제주 8℃

‘업계 1위’ 신한카드·SBI저축銀, 최고 年6.0% 적금 특판

‘업계 1위’ 신한카드·SBI저축銀, 최고 年6.0% 적금 특판

등록 2020.05.20 10:29

장기영

  기자

공유

신한카드와 SBI저축은행은 최고 연 6.0%의 금리를 적용하는 ‘사이다뱅크 신한카드 적금’을 특별 판매한다. 사진=신한카드신한카드와 SBI저축은행은 최고 연 6.0%의 금리를 적용하는 ‘사이다뱅크 신한카드 적금’을 특별 판매한다. 사진=신한카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금리가 하락하는 가운데 카드업계 1위사 신한카드와 저축은행업계 1위사 SBI저축은행이 손잡고 최고 연 6.0%의 고금리를 적용하는 자유적금을 특별 판매한다.

신한카드는 SBI저축은행과 공동으로 자유적금 상품 ‘사이다뱅크 신한카드 적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입 후 만기까지 유지 시 기본금리 2.1%, 신한카드 사용 조건 충족 시 우대금리 3.9% 등 총 최고 연 6.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신용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은 고객 또는 직전 12개월간 신용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이용 시 적용된다.

적금 가입은 오는 6월 18일까지 선착순 2만명만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 월 납입 한도는 최고 20만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금리가 하락하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방법을 고민하다 적금을 통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사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페이플랫폼(Pay Platform)’ 전략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