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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장마 기간’···체크해야 할 점들은?

다가올 ‘장마 기간’···체크해야 할 점들은?

등록 2020.06.09 11:04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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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장마 기간’···체크해야 할 점들은?.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다가올 ‘장마 기간’···체크해야 할 점들은?.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여름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장마기간에 대비해야 할 점이 주목된다.

올해 장마철이 이달 10일부터 내달 21일까지로 예상되면서 장마철을 대비할 다양한 예방법들에 대해 알아두어야 한다.

우선 자동차 타이어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많은 비양에 의한 사고에 예방해야하기 때문. 와이퍼 작동 여부와 사이드미러, 창문의 유막관리 등 꼼꼼히 체크해야 할 점들이다.

또한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식중독균 번식을 유의해야 한다. 음식 섭취 전 유통기간은 꼭 확인하고 되도록 익혀서 조리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누진 차단기를 점검해 전기로 인한 화재·감전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장마철에는 감전사고에 취약한 시기이므로 물이 묻은 상태에서 전기설비를 취급하지 않아야 하며, 침수가 발생했을 경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한 후 물을 퍼내는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

그밖에 장마철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서 컴퓨터 관리, 옷 관리 등에도 주의해야 한다.

장마철 컴퓨터는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설치하고 습기를 자주 제거해줘야 한다. 번개가 치는 날에는 코드를 뽑아 놓는 것이 좋다.옷 관리 또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섬유 종류별로 보관해 손상을 방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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