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기존에 차량 수리기간 보상 담당 직원을 통해 신청해야 했던 교통비나 렌터카를 고객이 카카오톡 알림톡 또는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링크를 눌러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통비의 경우 입금계좌만 입력하면 자동 계산해 지급하고, 렌터카는 자동 배정된 업체가 고객에게 연락해 배차한다.
김형주 삼성화재 보상기획파트장은 “영업 현장뿐 아니라 보상 과정에서도 디지털 혁신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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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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