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전 예방코자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계절성 독감 등에 따른 발열여부를 수시로 체크할 수 있는 체온계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펜더믹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증상의 조기진단으로 보다 안정되고 건강한 삶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건강 취약계층 및 다자녀 가정 등에 선별적으로 지원되는 이른바 ‘행복체온계’ 사업이다.
김종선 지사장은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조기에 대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면서 “점점 더위가 심해져 힘들 수 있으나, 보다 철저한 개인위생과 건강관리로 무탈하고 건강하게 힘든 고비를 넘기시길 응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사는 매주 수․목요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로 활용되고 금․토․일요일에는 제주․부산․과천에서 개최되는 레이스 관전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운영하는 전국 30여개 지사중 하나인 공기업으로써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하여 매년 기부금 출연, 봉사활동, 클린 존 운영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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