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KCC는 31일 대표이사에서 정몽익 회장이 빠지고 정몽진 회장과 민병삼 사장 2인이 남는다고 공시했다.
또 KCC글라스는 이날 정몽익 회장이 8월 1일짜로 선임된다고 공시했다. KCC글라스는 KCC에서 인적분할된 회사로 유리, 인테리어 중심의 종합 유리 사업자를 지향하는 구조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현대·기아차와 한국GM에 납품하며 국내 자동차 유리 시장 70%를 차지하고 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