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제주도 자연 속에서 자유로운 삶을 즐기는 배우 곽도원의 하루가 그려졌다.
자취 20여 년 차라고 발힌 곽도원은 ‘노동요’를 틀고 마당에서 빨래를 널기도 하고 인적 없는 숲속에서 목청껏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 등 자유로운 일상을 보였다.
특히 곽도원은 수준급 요리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요리는 다음주 방송된다.
방송이 끝난 후 포털사이트에서는 ‘곽도원 나이’, ‘곽도원 결혼’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이 지속됐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날 방송 시청률은 1부 9.0%, 2부 10.7%를 기록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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