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3일 금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농협손보, 서대문구 복지시설에 마늘 전달

농협손보, 서대문구 복지시설에 마늘 전달

등록 2020.08.28 09:04

장기영

  기자

공유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청을 방문한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오른쪽)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에게 소외계층을 위한 마늘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청을 방문한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오른쪽)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에게 소외계층을 위한 마늘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에 약 1100kg 분량의 마늘 370상자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마늘은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에서 재배된 것으로, 농산물 소비 부진 등으로 인한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구매했다.

마늘은 서대문구청을 통해 관내 보육원,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창수 농협손보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