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는 60여개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의 신세계백화점 입점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 온라몰 에스아이빌리에서 결제 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0%를 월 8만원까지 결제일에 할인해준다.
패션의 경우 아르마니, 메종 마르지엘라, 알렉산더와, 폴 스미스 등 40여개 해외 브랜드와 텐먼스, 보브, 지컷, 스튜디오 톰보이 등 국내 브랜드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에서는 5% 전자할인쿠폰을 월 최대 6매 지급하고, 이용금액 100원당 신세계포인트 2포인트가 적립된다.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받으면서 신세계백화점 5% 할인쿠폰도 챙길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전월 이용금액과 관계없이 주중 1%, 주말 2% 결제일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 스타벅스 20%, 온라인 간편결제 1%, 해외 결제 1.5% 등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해외 겸용(마스터) 모두 2만5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대표 브랜드 상품 할인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