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스마트 워치를 사용할 경우 신체활동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AIA 바이탈리티는 AIA생명이 지난 2018년 SK C&C, SK텔레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도입한 건강습관 개선 플랫폼이다.
AIA 바이탈리티 회원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회원 전용 몰에서 본인 명의의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갤럭시 워치3’ 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AIA 바이탈리티에서 제공하는 주간 건강활동 목표를 달성하면 매월 최대 1만5000원을 보상하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3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각각 24개월, 18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하고 해당 기간 중 모든 주간 목표를 달성하면 구매금액을 100% 돌려받을 수 있다.
손익준 AIA생명 바이탈리티 파트너십&경험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계원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개인의 건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초개인화된 헬스커에 기능을 갖춘 스마트 워치를 AIA 바이탈리티와 접목해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AIA생명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스마트하고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IA생명 홈페이지와 AIA 바이탈리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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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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