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2일 오전 열린 취임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취임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 회장은 “감정평가산업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감정평가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국가 부동산정책 파트너로서 국민과 국가에 기여하는 정책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 주요 공약으로 △감정평가시장 신성장동력 확보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정책역량 강화 △공시제도의 국민 신뢰 향상 지원 △4차 산업혁명에 맞춘 디지털 협회 등을 제시했다.
양 회장 임기는 2024년 2월 말까지다.
한편, 협회 상근임원으로는 김성남 상근부회장, 김현철 선임부회장, 장선식 운영부회장, 이능복 기획이사, 양재성 추천·정보이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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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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