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림건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대표는 지난해 급여로 4억2200만원, 상여금으로 4억9600만원을 받아 총 9억1800만원을 수령했다.
사측은 “임원 성과급 지급기준에 의거 영업이익 목표달성도, 영업이익신장률, 경제적 부가가치, 전략과제달성도 등의 경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연봉의 0~350% 내에서 지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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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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