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오후 1시 기준 현재 전국 1216만1624명의 유권자 중 177만691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장 선거는 129만5천706명이 참여해 15.38%를, 부산시장 선거는 40만6천117명이 투표해 13.83%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가장 최근 선거인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19.08%였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에선 각각 18.17%, 13.98%였다.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2~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재보궐선거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라면 사전에 신고 없이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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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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