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유치원 원아와 교직원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집단감염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인천시와 연수구에 전수검사를 요청했으며 연수구 보건소에서는 선제적 조치 요청을 적극 수용해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연수구 보건소 관계자는 “원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근 관내 어린이집 종사자 전수검사에 이어 유치원 교직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모든 아이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기 위해서 앞으로도 방역 당국과 공조를 강화해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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